[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계한 '2026년 이천시 청소년 맞춤형 진로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프로그램의 하나로 24일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진로·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지원 체계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학과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관광대학교 e스포츠과와 호텔조리과를 방문해 전공 실습과 학과별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실제 대학 교육환경에서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미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에서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진로·학습·정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진 교육지원청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대학 전공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