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여름 시즌 팝업스토어 '아페롤 스프리츠 썸머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주류 자체보다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한정 메뉴와 셰프 협업, 굿즈,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낮은 도수의 칵테일을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뉴 개발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리베르떼'를 운영하는 이우규 셰프가 참여했다. 브루스게타와 카프레제, 토마토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를 바탕으로 명이나물 버터 등 한국적인 재료와 셰프의 해석을 더했다.
페어링 푸드는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 메뉴로 나뉜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루스게타와 명이나물 버터, 까망베르 치즈, 토마토 살사 등 딥 소스 3종으로 구성했다. 딥 소스는 이탈리아 국기의 세 가지 색을 모티브로 삼았다.
스페셜 메뉴는 카프레제 타르트와 새우 토마토 파스타, 요거트 무스 케이크로 구성했으며 캐치테이블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20개 한정 판매한다.
팝업에서는 버킷햇과 반다나 등 여름 굿즈도 선보인다. 아페롤과 친자노 프로세코, 아페롤 전용잔을 담은 한정 패키지도 판매해 소비자가 집에서도 아페롤 스프리츠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중심으로 꾸민다. 운영 기간에는 '오렌지 퍼레이드' 등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상큼한 오렌지 풍미와 청량감이 음식과 만날 때 더욱 매력적인 칵테일"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이우규 셰프가 개발한 푸드 페어링과 함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페롤은 오렌지와 허브 향,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특징인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다. 아페롤에 프로세코와 탄산수를 더한 아페롤 스프리츠는 음식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유럽식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꼽힌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