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지원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CT 육성 정책과 민간의 현장 혁신 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AICT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기획·운영과 인프라 지원, 정책 집행을 담당하고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016년 9월 출범해 2018년 4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2900여개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수요 기반 공공 자원 지원을 위한 인프라 협력 △현장 규제·애로 발굴과 해소를 위한 규제 혁신 △민간 시각을 반영한 정책 협력 △해외 거점·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박윤규 NIPA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 정책·지원 역량과 민간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AICT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현장의 혁신 수요와 공공의 지원 역량이 만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인프라·규제 혁신·정책·글로벌 진출 네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공공과 민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