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업 코미아그룹과 AI 기반 글로벌 B2B 홀세일 플랫폼 기업 바잉스퀘어는 글로벌 브랜드의 중동 유통 확대와 K-브랜드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새로운 글로벌 유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바잉스퀘어의 글로벌 브랜드 소싱 역량과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에 코미아그룹의 현지 시장 전문성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더해, 브랜드를 현지 유통망 및 바이어와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협력 분야는 △글로벌 패션·뷰티·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중동·아프리카 공급망 확대 △K-뷰티, K-패션 등 한국 브랜드의 GCC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 지원 △현지 유통사 및 리테일 파트너 공동 발굴 △디지털 B2B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도매 거래 확대 △브랜드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 및 사업개발 등이다.
임태균 코미아그룹 대표는 "중동과 아프리카는 글로벌 브랜드와 K-브랜드 모두에게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망 확대와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동시에 지원하고, 브랜드와 현지 시장을 연결하는 가장 신뢰받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현 바잉스퀘어 대표는 "바잉스퀘어는 글로벌 브랜드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디지털 홀세일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코미아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동·아프리카까지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K-브랜드 모두의 해외 성장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미아그룹은 UAE를 거점으로 GCC(걸프협력회의) 국가와 아프리카 시장에서 사업개발, 유통망 구축, 바이어 발굴,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현지 정부기관, 유통사, 리테일 기업, 투자기관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바잉스퀘어는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던 글로벌 도매 거래를 디지털로 전환한 AI 기반 디지털 카탈로그 B2B 홀세일 플랫폼 기업으로 크게 B2B 도매(Wholesale), 브랜드(Brand), B2B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B2B 도매 영역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소싱과 독점 판매를 통해 해외 브랜드와 국내외 유통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K패션·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돕는다.
브랜드 영역에서는 자체 브랜드 및 브랜드 육성 사업을 전개하며 B2B 플랫폼 영역에서는 글로벌 도매 거래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