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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배터리 인재 키운다”…대학·정부·기업 협력체계 구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가 충북도, 산업통상부, LG에너지솔루션,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지역 배터리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충북대는 전날 이들 기관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에 따라 배터리 분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지자체·대학·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충북대에서 배터리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학교]

참여기관들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단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약정원제 확대, 기업 전문가 참여 교육, 현장실습·인턴십 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충북은 오창을 중심으로 배터리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된 국내 대표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력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호 충북대 기획처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