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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러가라'…부산 곳곳서 어린이 위한 물놀이 행사 열려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무더운 여름철 부산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내달 16일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를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 방식으로 하루 6회 가동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도 내달 23일까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장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1일 2회차로 운영하며, 조립식 수영장 규모를 확대하고, 전국 최대 길이의 80m 튜브 물썰매와 그늘쉼터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용 인원의 70%는 홈페이지 사전예약, 30%는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부산 금정구도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야외광장에서 '온천천 물놀이터, 금정 첨벙첨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물놀이장은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이용 후 15분간 휴식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한 환경정비 시간이 마련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