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상반기 순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신한저축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 등 어려운 저축은행업권 환경 속에서도 포용금융 확대와 안정적인 자산관리, 고객 중심 경영을 균형 있게 추진했다.

주요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큰 자산 규모·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햇살론과 사잇돌대출 등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공급하며 다년간 포용 금융 취급액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기준 포용금융 취급액은 현재 6346억원이다.
신한저축은행은 고객의 금융 회복을 지원하는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성실하게 거래한 고객을 신한은행의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하도록 하고, 신용도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금융 취약계층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등 공적 기능을 확대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채수웅 대표는 "이번 상반기 성과는 포용금융 확대와 건전성 관리,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기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행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