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23일 청주오스코에서 ‘2026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박종학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충북지역 중소기업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충북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해 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충북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시상에서는 철탑산업훈장 1점, 석탑산업훈장 1점,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1점, 충청북도지사 표창 3점, 장관 표창 16점,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10점 등 모범 중소기업인·모범근로자·육성공로자에게 총 33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건축용 금속패널 전문기업 ㈜광스틸 곽인학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곽 대표이사는 100% 국산 기술 기반의 건축용 금속패널을 개발하고 복합자재 품질인정을 획득하는 등 건축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조달시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신태수 ㈜태정기공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다단냉간단조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경량화와 핵심 단조부품 국산화를 이끌었으며, 배터리 체결부품 등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