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를 마쳐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의 주주 합류 절차를 마무리했다.
코인원은 지난 22일 FIU로부터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임원 변경 신고 수리에 이어 관련 신고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앞선 5월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코인원 지분을 각각 20%씩 인수했다.
코인원은 이번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를 계기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 역량과 OKX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접목해 거래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신규 주주인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 기존 주주인 컴투스홀딩스와 함께 한층 강화된 책임경영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각 주주사의 금융·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