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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삼겹살 '먹튀'한 남중생들…부모는 "애들이 철이 없어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중학생 3명이 삼겹살 집에서 7만원 어치를 먹고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일명 '먹튀'를 한 사건이 보도됐다. 이후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고 부모가 사과한 뒤 계산을 마쳤다.

삼겹살을 먹고 먹튀한 중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에서 냉동 삼겹살 식당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의 가게에 새벽 1시께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세명이 식사를 하러 왔다.

이들은 고기 5인분, 밥 3인분, 음료 3개 등 총 7만원 어치를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식사를 마칠 때쯤 화장실을 간다고 세 명이 들락거리더니 A씨가 한눈을 판 사이에 계산을 하지 않고 도망치고 말았다.

제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남학생들은 붙잡혔다.

학생들의 부모는 "애들이 철이 없어서 그랬다"며 사과 후 계산했다고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