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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앞두고 장바구니 공략…대형마트 보양식 총출동

이마트·롯데마트, 생닭·장어·전복 등 대표 보양식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대형마트들이 오는 25일 중복을 앞두고 보양식 할인전에 돌입했다. 고물가와 외식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자 닭고기와 장어, 전복 등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이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생닭과 장어, 전복 등 여름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중복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복 대전'을 열고 생닭과 장어, 전복 등 보양식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마리 영계와 토종 닭백숙을 특가에 선보이고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은 포인트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 보양식 수요를 겨냥한 델리 상품도 마련했다. 녹두 삼계탕과 두마리 장어 영양덮밥을 비롯해 장어구이, 장어강정, 전복을 활용한 메뉴 등을 선보인다.

제철 농산물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캠벨 포도와 대학 찰옥수수, 흑미수박, 감자 등을 할인 판매하며 여름철 장바구니 수요 공략에 나선다.

모델이 서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닭고기 코너에서 백숙용 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보양 먹거리와 여름철 인기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상생통닭 백숙용과 영계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삼계탕 간편식 전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마리 장어덮밥과 한판 훈제오리 등 간편 보양식을 특가에 선보인다.

수산물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 국산 생새우 등을 저렴하게 내놓고 일부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감귤과 샤인머스캣, 참외, 거봉 등 제철 과일과 감자, 파프리카 등 채소류도 할인 판매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