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신용한 충북지사 “착한 음식점, 응원합니다”

어린이들에 수년째 무료 식사 제공 상인 격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수년째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온 음식점을 응원했다.

신용한 지사는 22일 청주시 서원구 소재 피슈마라홍탕 서원점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음식점은 결식아동 급식카드인 꿈자람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식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입구에는 ‘돈도, 카드도 안 받습니다. 그냥 밥 한 번 편하게 먹자’라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신용한(오른쪽) 충북도지사가 22일 ‘착한 가게’ 피슈마라홍탕 서원점을 방문해 점주 서범석씨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한때 폐업을 고민할 만큼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메모지에 적어붙인 손편지 사연에 힘을 내 영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한다.

신 지사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점주 서범석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충을 직접 듣고자 현장을 찾았다.

신용한 지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오랜 기간 아이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