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대표 김연수)은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AI·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AI 교육부터 기업 프로젝트, 진로·취업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단기 교육과 기업 현안 기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장기 교육과정과 교과과정 공동 개발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8월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Fundamentals of Deep Learning 글로벌 인증교육'을 공동 운영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다섯 번째 NVIDIA DLI 공인 교육센터다.
강원권 기업의 업무 과제와 AI 활용 수요를 발굴해 학생들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안을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프로젝트 결과는 학생 직무 포트폴리오로 활용된다. 향후 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한다.
교육 운영 성과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2027년부터 장기 교육과정과 정규 교과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AI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AI 교육은 최신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까지 연결돼야 한다"며 "NVIDIA DLI 글로벌 인증교육과 기업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대학과 산업을 잇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