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충북 제천시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재추진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민 편익과 사업 실효성, 예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강제동 유수지 부지에는 공영주차장을 우선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검토됐던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은 별도의 적합한 부지를 찾아 추진키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사업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지만,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 계획이 함께 검토되면서 사업 방향 결정이 늦어져 왔다.
시는 설계 변경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기존 95면 규모의 주차장을 160면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지연된 사업은 신속히 추진하고, 약속한 사업을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