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남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주민과 함께 만드는 2027년 예산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6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21일 전했다.

남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제안사업 등을 심의하는 주민참여기구다.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남동구청 제공]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받고,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제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제안사업 심의와 현장조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제안사업 현장 조사와 분과위원회 심의, 온라인 주민투표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후 예산안 편성과 남동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제도"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과 함께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