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정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연구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16년간 재직했다.
차세대 발광소자와 스트레처블 광전자공학, 신축성·투명 전극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연구 인재를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가 학계 인사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한 것은 2018년 서울대 교수 출신인 이창희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이후 약 8년 만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