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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KAIST와 AI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SK인텔릭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소프트웨어(SW)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SK인텔릭스-KAIST AI컴퓨팅학과 관계자들이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인텔릭스]

양 기관은 AI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공동 연구를 비롯해 △제품과 개발자용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데이터셋 활용 △개인 맞춤형 웰니스 관리 솔루션 검증 △정부 실증사업 및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수행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NAMUHX)'의 개발자용 API를 연구 플랫폼으로 제공해 연구진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AI 알고리즘과 서비스를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반 공기질 관리와 비접촉 건강 측정, 지능형 정서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브랜드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KA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정신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