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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간사이 접근성 ↑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진에어는 내달 7일부터 인천~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경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3시30분에 도착하고 비행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고베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6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가 내달 7일부터 인천~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사진=진에어]

그동안 한국에서 고베를 방문하려면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거쳐 기차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했으나, 이번 직항 노선 개설로 여행객들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일본 효고현의 중심 도시인 고베에는 19세기 개항기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된 '기타노이진칸'의 클래식한 거리부터 야경이 아름다운 '메리켄 파크'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이 위치해 있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내달 7일부터 10월24일까지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존 간사이 노선에 고베 직항이 추가되면서 오사카, 교토 등 주변 도시와 연계한 다구간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