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은 20일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법정계획과 민선 9기 도지사 공약 실행계획에 지역 핵심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선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 부임한 방상윤 부군수가 취임 후 처음 참석한 간부회의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대응 방향도 함께 점검됐다.

권익현 군수는 회의에서 “도에서 제8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민선 9기 도지사 공약 실행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도는 시·군별 안배 방식에서 벗어나 법정계획과 도정 핵심과제에 반영된 경쟁력 있는 사업에 재원을 선택적으로 집중할 방침인 만큼 현 단계에서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계획과 공약 실행계획은 향후 국·도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만큼 군 핵심사업이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도와 전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협의해 군 핵심사업이 법정계획과 도지사 공약 실행계획에 반영되고 향후 국·도비 확보와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풍력·수소 등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 관광·생활 인구 확대 등 주요 현안별로 필요성과 타당성, 지역발전 파급효과를 구체화하고 건의 자료를 충실히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관광행사 안전관리와 방문객 불편 예방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주부터 변산비치파티와 격포·모항해수욕장 야간 공연 등 여름철 관광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관광과 및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에서는 전기·가스·소방·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야간 취약 시간대까지 현장 순찰과 상황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일반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관리, 시설물 파손 및 안전표지 미비사항 보완, 주요 관광지 주변 진입로와 주차장 주변 제초·환경정비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관련 부서와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불편 없이 부안을 여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