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로 추정되는 제품을 공식 공개에 앞서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BTS의 협업 관계를 고려하면 신제품 공개를 앞둔 사전 마케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프랑스 파리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공개할 예정인 신형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담겼다.
공개된 제품은 기존 갤럭시 Z 폴드보다 세로 길이를 줄이고 가로 폭을 넓힌 이른바 '여권 폴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펼쳤을 때 화면 비율을 개선하면서도 접었을 때 사용성을 높인 새로운 폼팩터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 등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새 디자인을 적용한 폴드8 울트라를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BTS와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