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의 홍콩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판로 다변화를 위해 21일 홍콩에 ‘2026 충청북도 농식품 홍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도내 농식품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하며, 홍콩 현지의 진성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기업별 1대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홍콩은 중국 본토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교두보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K-푸드’에 대한 관심도 커 충북 농식품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지 바이어와의 밀착 상담으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고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 남부와 아세안 등 주변 국가까지 수출 시장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상담회 종료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 샘플 발송, 최종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