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소년들로 구성된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이 8회 세계 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신기철)은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이 지난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종교 부문 은상과 일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창단된 중·고등학생 합창단인 중원예뜨락합창단은 단원 31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돼 매주 정기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4개 청소년 합창팀이 종교·민속·일반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종교 부문에서 ‘상투스(Sanctus)’, 일반 부문에서 ‘이어도사나’를 선보여 안정적인 하모니와 뛰어난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단원들은 경연과 함께 오픈 싱어롱과 연합 합창 워크숍에도 참여하며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음악으로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국제무대에서 단원들의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