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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던 청소 차량 '쾅' 들이받은 승용차⋯조수석 탑승했던 20대 여성 사망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구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청소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 중이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청소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청소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진은 해당 사고 현장.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당시 청소 차량 뒤쪽 발판에 타고 있던 작업자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잠시 차량에서 내린 직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인해 A씨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던 20대 여성 B씨가 사망했다.

아울러 A씨와 A씨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C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이후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6분 만에 완진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청소 차량 운전자는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로도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그를 상대로 음주 및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