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예산·결산 심사 등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337회 임시회에서 예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 심의 △예산·결산 심사 핵심기법 △자치법규 입안 및 심사기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향후에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정책과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등 시민 삶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선옥 의장은 “예산안 심사와 자치법규 심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며 “의회의 전문성은 시민의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더욱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