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충북 도내 주요 파크골프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립충북 파크골프장, 미호강 파크골프장 등 도내 파크골프장 10곳의 토양을 채취해 잔류농약을 조사했다.

파크골프는 저렴한 이용료와 부담 없는 운동 강도로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일반 골프장과 달리 파크골프장은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다만, 기후환경에너지부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따라 하천부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수질오염 방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못한다.
연구원은 일반 골프장의 농약 조사 규정에 따라 25종의 검사항목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분석했다.
민윤희 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누리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