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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안전한 휴가환경 조성 총력"

마조렐 글램핑 리조트 현장안전지도 실시
냉방기기 전기화재·바비큐 화재 예방수칙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16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숙박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마조렐 글램핑 리조트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휴가철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과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복 서장은 시설 내 소방시설과 피난 동선, 화재 취약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여름철 화재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기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멀티탭 과부하 사용 자제 △노후 전기설비 정기 점검 △전기제품 사용 후 전원 차단 등 기본적인 전기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소방서 전경 [사진=여주소방서]

아울러 휴가철 이용이 많은 바비큐장에서는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 후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방치하지 않는 등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여주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동안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 서장은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바비큐 등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의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