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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1인 가구 맞춤형 영양교육 운영…"건강한 식생활 실천 지원"

퇴근 후 무료 영양교육·요리 실습 진행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저녁 한 끼 먹고 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요리배움실에서 무료로 진행돼 직장인 등 청년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퇴근 이후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저녁 한 끼 먹고 가'는 혼자 생활하면서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건강 레시피 조리 실습을 함께 제공하는 실생활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지난 15일 열린 1차 교육에서는 프리타타와 샐러드 만들기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직접 만들어 보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혔다.

오는 22일에는 원팬파스타와 요거트 바크를 주제로 두 번째 교육이 이어질 예정으로 조리 시간을 줄이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