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구례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확대

쌍산재 숙박권 등 체험형 상품·농특산물 신규 선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구례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새롭게 확대하며 기부자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품질과 지역성, 상품 경쟁력 등을 평가해 신규 답례품을 선정했다. 체험형 상품부터 농산물, 가공식품 등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전남광주 구례군청 전경. [사진=구례군]

대표 체험 상품으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진 쌍산재 숙박권이 포함됐다. 기부자가 구례의 자연환경과 전통 가옥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자원을 답례품과 연계했다.

생로열젤리 벌꿀과 옻소금, 지리산을 소재로 한 미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농·특산물 부문에서는 오이와 애호박, 단감 등 계절 농산물을 비롯해 산수유즙과 블루베리즙, 표고버섯 분말을 선정했다.

구례산 우리밀 건빵과 콩유과, 쌀조청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전통 식품도 답례품 목록에 추가됐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구례의 특색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