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목소리를 책임질 첫 대변인으로 연규식 의원(포항4·국민의힘)을 임명하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6일 오전 도의회 의장실에서 연규식 의원에게 대변인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경상북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은 물론,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언론과의 소통 창구로서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규식 대변인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독도 영토주권 수호와 국내외 홍보 활동을 이끌었다.
제13대 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의회 운영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의회는 연 의원이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축적한 의정 경험과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의회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변인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연규식 대변인은 "도의회를 대표하는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 성과를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언론과 의회, 도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연규식 의원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뛰어난 소통 역량을 갖춘 만큼 도의회의 입장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