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김제시의회, 10년만에 홈페이지 '소통 플랫폼'으로 새 단장

16일 홈페이지 개편 용역 최종 보고회…모바일 최적화·접근성 강화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이정자)가 시민 맞춤형 의정 홍보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규 홈페이지 구축에 마침표를 찍는다.

김제시의회는 16일 오전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이정자 의장과 시의원 14명, 용역사인 ㈜스코인포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제시의회 홈페이지 개편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의회 폼페이지 개편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제시의회 ]

이번 개편은 2015년 구축 이후 10년이 지나며 낡은 체계와 불편한 구조가 누적된 기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손보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는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간 전면 개편 작업을 진행해 왔다.

새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UI/UX) 중심의 직관적 디자인을 도입하고 반응형 웹을 적용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의안 검색과 회의록 열람 등 이용 동선을 대폭 줄여 노년층 등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고,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PC·모바일 최적화 화면을 포함한 신규 홈페이지 최종 구축안 시연과 함께, 지난 6월 2일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실무자 건의사항의 반영 결과 브리핑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이정자 의장은 인사말에서 “제10대 김제시의회 개원과 더불어 지난 10년의 묵은 과제를 해소하고, 오랫동안 더디었던 소통의 물길을 다시금 트게 됐다”며 이번 개편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오늘 나눈 의견을 소중히 담아 시민 여러분께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홈페이지로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의회 신규 홈페이지는 이날 수렴된 최종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시스템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오는 7월 20일 공식 오픈한다.

시의회는 공식 오픈에 맞춰 지역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SNS와 연계한 '새단장 오픈 이벤트'를 추진해 혁신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