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여름꽃 만개한 지리산 허브밸리…수국길 따라 힐링 산책

'앤드리스섬머 수국길' 조성…양서·파충류·곤충 특별전도 함께 마련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가 여름 수국길과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며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에 '앤드리스섬머 수국길'을 조성해 느티나무 숲길과 함께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리산 허브밸리에 조성된 '앤드리스섬머 수국길'이 여름꽃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산책길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자생식물공원 내 지그재그 숲길에는 목수국이 만개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열대식물원에도 수국과 다양한 여름꽃이 어우러져 실내외를 넘나드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허브밸리 곳곳을 걸으며 수국의 청량한 색감과 지리산 자락의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연계한 여름 특별기획전도 열린다.

허브밸리에서는 '세계 양서·파충류 특별기획전'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는 '2026 세계 곤충 월드컵 특별기획전'이 각각 마련돼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름 수국길과 열대식물원, 특별기획전까지 실내외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