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AI데이터센터(AIDC)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와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왼쪽)과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1fd0b74cb7228d.jpg)
양사는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AIDC에 도입되는 비상용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상 발전기 등 전력 설비 확보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인프라 수요와 공급 간 격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DC는 고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AI 인프라로 전력 공급 중단과 같은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양사는 경기 파주시에 건설 중인 LG유플러스 파주 AIDC에 공급되는 비상용 발전기를 포함해 향후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AIDC 관련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핵심 설비 적기 대응 역량 강화, 증설 및 확장을 고려한 표준화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상무)은 "AI데이터센터는 단 한 번의 전력 중단도 대규모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이 곧 경쟁력"이라며 "핵심 설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AI 인프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센터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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