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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6 실구매가 50만원대…삼성 환급행사에 이통시장 '활기'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행사 첫 주 신규 개통 17% 증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삼성전자의 대규모 환급 행사가 이동통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공시지원금과 유통망 추가지원금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갤럭시S26' 실구매가는 50만원대까지 낮아졌다.

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골목 소상공인 상점 △편의점 등 일상 곳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골목 소상공인 상점 △편의점 등 일상 곳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삼성전자]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4주간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에게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모델별 환급액은 '갤럭시S26' 256GB 23만5000원, '갤럭시S26 울트라' 256GB 33만7000원, '갤럭시 Z폴드7' 256GB 42만9000원, '갤럭시 Z플립7' 256GB 26만3000원 등이다.

이 때문에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과 유통망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실제 구매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출고가가 약 125만원인 '갤럭시S26'은 판매 조건에 따라 실구매가가 5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가격 부담이 낮아지면서 휴대전화 개통 수요가 증가했다. 이통사가 번호이동(MNP) 현황에 따르면 행사 첫 주인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이동통신 3사의 신규 개통 건수는 7만76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행사 시행 직전 주의 6만6537건보다 17%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환급 행사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행사 종료 전까지 갤럭시 단말기를 중심으로 개통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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