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는 AI 인프라 브랜드 'NHN 팩토리X'의 핵심 GPU 클러스터가 '글로벌 슈퍼컴퓨터 TOP500'에서 국내 최고 순위로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NHN 팩토리X 브랜드 이미지. [사진=NHN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5a23245b366a30.jpg)
글로벌 슈퍼컴퓨터 TOP500은 고성능 컴퓨팅(HPC) 성능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분야 학술, 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를 공개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지난 23일 제67회 순위가 공식 발표됐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중장기 AI 인프라 확충 전략에 따라 추진한 대규모 'GPU 확보·구축·운용 지원사업' 주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엔비디아 B200 7656장을 바탕으로 △4080장(510노드) 규모 NIPA-CL1 △2040장(255노드) 규모 NIPA-CL2 클러스터를 구축한 바 있다.
벤치마크 결과, NIPA-CL1은 실측 최고 성능(Rmax) 기준 137.4PF(페타플롭스, 초당 1천조 번 연산 수행 단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순위(글로벌 20위)에 올랐다. NIPA-CL2는 68.42PF로 국내 네 번째 순위(글로벌 40위)에 나란히 등재됐다.
이로써 NHN클라우드는 국내 상위 5대 슈퍼컴퓨터 중 2대를 운영하는 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고 순위에 등재된 NIPA-CL1의 경우 NHN클라우드 인프라 기술력과 역량이 총 집약된 국내 최대 규모의 B200 기반 GPU 클러스터다. 초고난도 수준의 네트워킹 기술(InfiniBand)과 공조·냉각 솔루션이 적용됐다.
NHN클라우드는 NHN 팩토리X가 쌓아온 인프라 구축 경험과 기술 자산을 국내 AI 생태계에 공유한다.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성과는 NHN클라우드가 국가 AI 인프라 확보 사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음은 물론, 뛰어난 GPU 클러스터 구축 역량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1위 AI 인프라 운영 기업으로 우뚝 섰음을 의미한다"며 "NHN 팩토리X의 기술력을 공유하며 국내 AI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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