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민연금공단과 '인공지능(AI) 서비스 관련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카카오와 국민연금공단이 체결한 AI 기반 공공 서비스 혁신·업무 전환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연장선 상에서 추진됐다. 양측은 향후 AI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 환경 구현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구축과 기술 지원, 카카오클라우드 AI 플랫폼 활용, AI 모델 테스트·실증 환경 조성, 공공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제도·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원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전 국민의 데이터를 다루는 국민연금의 AI 혁신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인프라가 뒷받침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연금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