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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학생과 서비스 혁신 나선다…'CX 캠퍼스' 운영


대학생·실무자 협업해 통신 서비스 개선안 발굴⋯플래그십폰 마케팅·T로밍·보안 경험 등 과제 수행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대학생들의 의견을 경영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CX 캠퍼스' 프로젝트를 오는 22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

대학생들이 SKT가 운영하는 ‘CX캠퍼스’ 프로그램에서 SKT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모습 [사진=SKT]
대학생들이 SKT가 운영하는 ‘CX캠퍼스’ 프로그램에서 SKT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모습 [사진=SKT]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을 맡았으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 마케팅, 보안 부문 담당자들과 대학생들이 협업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대학생들이 통신 분야 실무를 경험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젊은 고객층의 요구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국내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했다.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과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마케팅 △T로밍 이용 확대 △보안 경험 강화 △오프라인 매장 이용 개선 등이다.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 실무자와 함께 시장 분석과 고객 수요 조사, 우수 사례 분석, 개선 방향 도출 등을 수행한다. 주 단위 점검 회의를 거쳐 8월 최종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최종 발표회에서 제안된 개선안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SK텔레콤 구성원과 함께 실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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