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의회가 제9대 의회의 공식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4건과 동의안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가평군 금고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4건과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관리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을 심의한 결과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안건 처리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제9대 가평군의회의 공식 회기 종료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가 지난 4년간의 협력과 상생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은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과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서태원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도 제9대 가평군의회 의원 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정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상호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은 지방자치의 핵심 가치인 협치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받았다. 의회와 집행부는 지난 임기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다양한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김경수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제9대 가평군의회가 지난 4년 동안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아낌없는 신뢰와 격려는 물론 때로는 따뜻한 조언과 냉철한 비판으로 의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모두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의회는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가평군의회는 지난 임기 동안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주요 정책 점검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이라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마지막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 가평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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