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 국립공원 시설예약 서비스를 16일 선보였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국립공원 예약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제공하는 국립공원 시설예약은 국립공원 대피소나 야영장 등 국립공원 시설을 이용자가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공단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기능을 카카오톡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카카오톡 더보기탭 내 예약하기에서 '국립공원'을 눌러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대피소, 야영장, 민박촌 중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을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와 날짜,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태백산 등 전국 24개 국립공원의 61개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상시 예약을 비롯해 대피소와 야영장 추첨제 기능도 제공한다. 부도자(노쇼) 예약 제한, 장애인·국가유공자 대상 사전 감면 등 공단의 운영 정책을 그대로 적용해 정책 일관성을 유지했다.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서도 국립공원 시설 검색·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 검색창에 '국립공원 예약하기'를 검색하거나 각 국립공원 장소 상세 페이지 내 예약 버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지희 카카오 예약하기트라이브 리더는 "앞으로도 각종 생활 편의 기능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