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최준호)는 17일 차량형 이동전파종합측정시스템 각 1식에 대해 무상양여하는 전달식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https://image.inews24.com/v1/3b8e61d56a2741.jpg)
무상양여하는 차량형 이동전파종합측정시스템은 2009년과 2010년 15인승 미니버스를 개조해 제작한 것이다. 차량에는 지향성 안테나, 무지향성 안테나, 측정수신기, 운용PC 등이 설치돼 있다. 전파측정과 방향탐지가 가능한 장비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말까지 광주·대전전파관리소에서 전파측정과 혼신조사에 사용됐다. 내용연수가 경과하고 기능 측면에서 새로운 전파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불용결정했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이번 양여를 통해 불용된 장비를 공익 목적으로 재활용한다는 의의가 있다"며 "전파 관련 교육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에서 수요가 있을 경우는 무상양여를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전파환경 조성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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