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는 강력한 청소 성능은 유지하면서 거치대 부피를 줄인 무선청소기 '컴팩트타워' 시리즈 2종(A7·A5)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컴팩트타워 시리즈는 청소기 본체 충전과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수행하는 타워의 부피를 기존 올인원타워 제품 대비 약 4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집안을 넓고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대표 모델인 'A7 코어+ 컴팩트타워'는 최대 220W의 흡입력을 갖췄다. 청소기를 거치하면 본체 내부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탑재했으며, 타워 내부에는 2.1L 용량의 먼지통을 적용했다.
물걸레 겸용 모델을 선택하면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함께 할 수 있다. 450㎖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 30분 이상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 중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시스템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LG전자 무선청소기는 본체에 금속망 필터, 마이크로 필터, 배기 필터 등 5단계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 공기 중 미세먼지를 걸러낸다.
타워 내 먼지통에도 3단계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본체 필터와 먼지통은 분리해 물세척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무선청소기 라인업을 총 5종으로 확대했다.
전체 라인업은 사용 패턴을 분석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는 프리미엄 모델 'A9 AI',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을 갖춘 'A7 코어+', 가벼운 무게를 앞세운 'A5' 등으로 구성된다.
컴팩트타워 신제품은 오는 17일 A7 모델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된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약 기간 동안 먼지망 청소와 필터 교체 등 전문가의 가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유선, 무선, 로봇 등 다양한 청소 제품군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