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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엔페라 슈프림 S 공급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더 뉴 그랜저에 장착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 [사진=넥센타이어]
더 뉴 그랜저에 장착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 [사진=넥센타이어]

더 뉴 그랜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이다.

엔페라 슈프림 S는 넥센타이어의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로 노면 소음과 진동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해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 하중 분산 설계와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뛰어난 그립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최적화된 사이프 및 그루브 설계를 통해 마모 후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공기역학적 사이드월 디자인을 적용해 회전 저항을 낮추고 연비 효율도 높였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국내 최초 양산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에도 엔페라 슈프림 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과의 협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더 뉴 그랜저 공급 역시 이러한 파트너십 강화의 연장선에 있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제조사의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신차용 타이어는 완성차 업체가 차량 개발 단계부터 성능, 안전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선정하는 제품으로, 이번 공급은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OE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로 다시 한번 선정된 것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OE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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