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안랩은 일본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에 참가해 IT와 운영 기술(OT)을 연결하는 통합 보안 역량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일본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에서 참관객들이 안랩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랩]](https://image.inews24.com/v1/63c61923a2fc17.jpg)
'인터롭 도쿄'는 네트워크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보안 등 최신 정보통신(ICT) 기술과 솔루션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 기업 간 거래(B2B) 전문 IT 전시회다.
안랩은 일본 법인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해 '현장이 멈추지 않도록-IT와 OT를 하나로 잇는 검증된 보안'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PLUS),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보안 관리 솔루션(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제품 시연 등을 진행했다.
2000여 명이 방문한 안랩 부스에는 일본 주요 제조업·통신·공공기관·데이터센터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찾아와 제조·산업 환경에서의 보안 적용 사례와 OT 환경 보호 방안,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전략, 다양한 규모의 기업 환경에 적합한 보안 운영 모델 등에 대해 문의했다.
현장에서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CPS 보안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 현장의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 보안 기능, 차세대 방화벽 '안랩 XTG'와 연동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환경 구현 방안 등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안랩 측은 설명했다.
최신 위협 동향과 보안 인텔리전스에 관심이 높은 고객은 '안랩 TIP'에 주목했다. AI를 활용해 방대한 위협 정보를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에도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장에서 공급 중인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보안 관리 솔루션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과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 안랩 측 설명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은 "안랩은 위협 대응 경험과 AI 기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고객의 보안 수요에 대응하며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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