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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위 중인데…송파경찰서장, 사의 "지병 악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시위가 한창인 가운데, 관할 담당인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9일 면직을 신청했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경찰들이 서 있다. 2026.6.9 [사진=연합뉴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경찰들이 서 있다. 2026.6.9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이날 늦은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상택 송파서장이 지병 악화로 현장 지휘가 곤란해 이날 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무관인 송 서장은 올해 하반기가 정년이다.

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 지역에서는 잠실7동 투표소 및 개표소가 위치한 올림픽공원 등에서 봉쇄 시위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송파서는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경찰청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을 잠실 개표소 시위의 현장관리관으로 지정해 상황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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