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민선9기 구정 운영을 위한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하는 류삼영 당선인. [사진=동작구]](https://image.inews24.com/v1/38efc3f5e4b77a.jpg)
동작구는 8일 동작구청 노량진 청사(옛 동작구청사) 대회의실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당선인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수위원·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동작구 곳곳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선으로 평가된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22명으로 구성됐다. 교통, 도시계획, AI행정, 문화, 체육, 경제, 보건, 복지 등 1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정 현황을 점검하고 민선9기 핵심 정책과 공약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류삼영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35년간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3년 12월 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했다. 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민선9기 동작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구정 현황을 꼼꼼히 진단하고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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