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주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전주세계태권도페스티벌 개최


8월 10일~19일 전주화산체육관…겨루기 KTA 승인대회 첫 운영·역대 최대 규모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가 오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제4회 전주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2026 전주세계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국내외 태권도 선수단과 수련생들이 함께하는 축제형 행사로 기획됐다. 호남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국 승인대회로, 올해는 국제대회와 연계해 참가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상이다.

전주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포스터 [사진=전주대학교 ]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겨루기 종목이 대한태권도협회(KTA) 승인대회로 처음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로써 전주대 총장기 대회는 겨루기·품새·격파 전 종목이 승인대회 체계를 갖추게 됐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올림픽 포인트 부여와 국가대표 선발권, 전국 대학 입시 시 실적이 주어지는 등 대회 권위가 한층 높아졌다.

대회 일정은 △8월 10~11일 겨루기 △8월 12~15일 품새 △8월 16일 전주국제태권도대회(해외 선수단 참여) △8월 17~19일 격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8월 15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스페인 갓 탈렌트(EGT) 3위를 차지한 '싸울아비 태권도 시범단'의 특별 공연이 식후 행사로 마련됐다.

전북은 2016년 태권도가 전북무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된 상징적인 곳으로, 전주대학교는 2023년 첫 대회 이후 최단기간에 최다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시키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

이숙경 태권도학과장은 "태권도는 스포츠를 넘어 교육·문화·복지가 융합된 핵심 콘텐츠"라며 "올해 겨루기 종목 유치를 기점으로 대회를 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주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전주세계태권도페스티벌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