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 안산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산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WOKANDAPIX]](https://image.inews24.com/v1/e4a9fbf2209fd7.jpg)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한 중학교 교실에서 2학년 남학생 A군이 같은 반 학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를 본 학생은 얼굴과 팔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군을 검거했다.
![경기 안산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WOKANDAPIX]](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그는 경찰 조사에서 "기분이 나빴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조사가 종료되는 대로 그를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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