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74세의 나이에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체력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의 건강 관리 비결이 화제다.
![74세의 나이에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체력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의 건강 관리 비결이 화제다. 사진은 잉쯔. [사진=QQ.com]](https://image.inews24.com/v1/fc91e9852ee9cc.jpg)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출신 잉쯔(74)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시니어 인플루언서다. 은빛 머리카락과 세련된 패션으로 유명하지만,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70대라고 믿기 어려운 건강한 신체와 활기찬 생활습관 때문이다.
잉쯔는 건강 유지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꼽았다. 그는 매일 아침 1시간씩 요가를 하며 유연성과 근력을 관리하고 있다. 요가는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돕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고령층의 낙상 위험을 낮추는 운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식사 관리도 철저하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식사할 때는 수프와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채소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74세의 나이에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체력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의 건강 관리 비결이 화제다. 사진은 잉쯔. [사진=QQ.com]](https://image.inews24.com/v1/e48c772292ecb0.jpg)
![74세의 나이에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체력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의 건강 관리 비결이 화제다. 사진은 잉쯔. [사진=QQ.com]](https://image.inews24.com/v1/af97c304e0d4cb.jpg)
회복력 역시 눈길을 끈다. 잉쯔는 지난해 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보행 보조기에 의존하지 않고 매일 밤 1시간씩 걷기 운동을 이어가며 재활에 힘쓰고 있다. 걷기는 심폐 기능과 근력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노년기 건강 관리의 기본으로 꼽힌다.
그는 출산 이후 지난해 골절상을 입기 전까지 병원을 찾은 적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평소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체력을 유지해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잉쯔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이는 걸림돌이 아니라 강점"이라며 "120세까지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단순히 패션 인플루언서를 넘어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