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전자가 미국과 영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해변 정화와 하천 정화, 나무 심기, 산호초 복원 등 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 영상을 송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 기후행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 28개 사업장에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도 이어진다.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c5bf49448de488.jpg)
영상은 산불과 폭염, 빙하 감소 등 기후위기 현장을 담고 있다. 재생에너지 전환과 산림 복원 등 대응 방안을 소개하며 '지금 기후행동에 나설 때(NowForClimate)'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의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캠페인 영상을 상영해 왔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도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28개 사업장이 4~6월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창원 LG스마트파크 임직원들은 최근 진해해양공원에서 해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택 LG디지털파크 임직원들은 인근 하천에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수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사업장도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고 멕시코 법인은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사업장 인근 해변에서 산호초 복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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