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오는 8월 미국 LA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5일 조이뉴스24는 워너원이 오는 8월 14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6' 참석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워너원이 해당 콘서트에 참석하게 될 경우, 팀 해체 이후 해외 팬들 앞에 정식으로 다시 나서는 첫 글로벌 무대가 될 예정이다.
![워너원 단체 이미지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4b338673da6af.jpg)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은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외 가요계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및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이들은 재결합을 공식화하고 Mnet 예능 '워너원고: 백 투 베이스'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건 바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도 승승장구 중인 박지훈은 최근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인터뷰를 통해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워너원 멤버들이) 오랜 시간이 흘러 만났을 때,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 돼 있고 보여지는 이미지에 치중하지 않을까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 뭉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하성운 역시 "이곳에 우리가 다시 모인 건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가 아닐까"라며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아이오아이에 이어 워너원까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들이 다시 뭉치는 이색 행보가 대중에게 반가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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