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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최고의 앱·게임 선정…NBA·사이버펑크 수상


애플 디자인 어워드 발표
6개 부문서 앱·게임 각 1개씩 선정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애플이 올해 최고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Apple Design Awards)' 수상작을 발표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전 세계 개발자들이 출품한 앱과 게임 가운데 12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애플 디자인 어워드 상호작용 부문에서 수상한 달 관측 애플리케이션 '문릿(Moonlitt)'[사진=애플]
애플 디자인 어워드 상호작용 부문에서 수상한 달 관측 애플리케이션 '문릿(Moonlitt)'[사진=애플]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앱과 게임 분야에서 혁신성과 기술력, 사용자 경험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쁨과 재미, 포용성, 혁신, 상호작용, 사회적 영향력, 비주얼 및 그래픽 등 6개 부문에서 앱과 게임 각 1개씩이 수상했다.

혁신 부문 앱으로는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앱이 선정됐다.

애플 비전 프로(Vision Pro)용으로 개발된 이 앱은 최대 5개 경기를 동시에 시청하고 실시간 선수 기록과 경기 데이터를 3차원(3D)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혁신 부문 게임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블루 프린스(Blue Prince)'가 수상했다.

비주얼 및 그래픽 부문 게임에는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이 게임이 맥(Mac)의 애플 실리콘과 메탈(Metal) 기술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몰입감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사회적 영향력 부문 앱으로는 애플 비전 프로 기반 뉴스 플랫폼 '프라이머리(Primary)'가 선정됐다.

포용성 부문에서는 기타 학습 앱 '기타 위즈(Guitar Wiz)'와 게임 '파인 하츠(Pine Hearts)'가 수상했다.

기쁨과 재미 부문에서는 긍정 확언 앱 '그럭(grug)'과 퍼즐 게임 '이즈 디스 시트 테이큰?(Is This Seat Taken?)'이 선정됐다.

상호작용 부문 앱은 달 관측 앱 '문릿(Moonlitt)', 게임은 어린이용 정원 가꾸기 게임 '사가 미니 진자의 정원(Sago Mini Jinja's Garden)'이 각각 수상했다.

애플은 올해 총 36개 작품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1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전 프레스콧 애플 월드와이드 디벨로퍼 릴레이션 담당 부사장은 "올해 수상작들은 개발자들이 어떻게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개발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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